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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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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은
왜 생길까?
체질, 영양, 동맥경화 등 여러 가지로 원인이 제기되고 있으나 특별히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인정되는 발병원인은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정상기능의 고환이 노화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빈뇨 소변이 자주 마렵다.(하루 8회 이상)
지연뇨 뜸을 들여야 소변이 나온다.
단절뇨 소변의 흐름이 끊기는 현상
세뇨 소변줄기가 가늘고, 중간에 끊기고, 배뇨가 길다.
잔뇨감 소변을 보고 나서도 아직 더 남아있다는 느낌, 심할 경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소변이 안 나온다.
야간뇨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보는 증상.
복압배뇨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증상.

진단은 어떻게?

  1. 1
    환자 병력 문진과 신체검사
  2. 2
    요검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지, 요로감염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검사
  3. 3
    전립선 특이항원검사
    전립선 암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
  4. 4
    요류검사 및 잔뇨량 측정
    전립선비대증과 관련된 폐색 평가와 추적관찰에 유용한 검사
  5. 5
    압력요류검사
    방광에서 요도로 소변이 배출될 때 막힌 곳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
  6. 6
    직장 수지 검사
    전립선 뒤쪽에는 직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전립선이 커졌을 경우 항문에 손을 넣으면 만져지게 됩니다. 이 검사 방법을 통하여 전립선이 커졌는지 딱딱한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딱딱하게 만져진다면 암을 의심하게 되어 혈액 내의 PSA치를 측정하여 전립선암의 가능성을 검사합니다.
  7. 7
    증상설문지
    증상설문지는 환자의 증상 정도를 객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표가 널리 사용되며 증상의 경중에 따라 치료방침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 후 경과관찰에도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 평소 소변을 볼 때 다 보았는데도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이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까?
    • 평소 소변을 보고 난 후 2시간 이내에 다시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줄기가 끊어져서 다시 힘주어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까?
    • 평소 소변을 참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까?
    • 평소 소변줄기가 가늘거나 약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 평소 소변을 볼 때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 평소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하룻밤에 몇 번이나 있습니까?
    • 지금 소변을 보는 상태로 평생을 보낸다면 당신은 어떻게 느끼겠습니까?
  8. 8
    경직장 초음파 검사
    이 검사는 환자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지만, 전립선의 크기 측정뿐만 아니라 전립선내 이상 징후를 관찰하기에도 좋은 검사입니다.

치료는 어떻게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방법은 증상의 정도,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증상이 견딜만한 수준에서는 좌욕, 배뇨습관 개선, 수분 섭취량 조절, 식이요법 등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약물치료 (1차적치료) 치료제는 전립선 요도의 압력과 긴장을 낮춰주는 약과 안드로겐 억제제를 이용하여 전립선의 크기를 줄여줍니다.
수술적 치료 반복적인 요로감염, 혈뇨, 소변 막힘이 계속되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은 전립선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로,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출혈도 줄이고 입원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예방은 어떻게?

  • 평소에 체중을 조절하고 내장지방의 양을 줄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오래 앉아 있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 건전하고 적절한 성생활과 규칙적 운동이 전립선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과일과 채소류 특히 토마토, 마늘, 녹차 등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와 지방 및 칼로리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저녁 식사 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